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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2020.12.13 BAYSIDE M.T.C(MTC 드라마트랙1)
2020. 12. 14. 00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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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YSIDE M.T.C2020. 12. 13. 23:15

ヨコハマ・ディビジョンMAD TRIGGER CREW Drama Track1

from BAYSIDE M.T.C(第二弾CD)

 

 

 

*의/오역 多

*특히 랩 파트는 오역, 추측이 많습니다




 

 

 

 

???:

또 저번의 그 녀석이 유치장에서 쥬토 상을 데려오라고 하고 있어요.

 

 

쥬토:

이런 이런, 제가 아주 마음에 들었나 보군요. 지금부터 갈 곳이 있었는데…

 

 

???:

매번 수고가 많으십니다.

 

 

쥬토:

이것도 일이니까요. 그럼 잠시 다녀올게요.

불러낼 수고를 덜었군.

 

 

사마토키:

여어, 악덕경관. 잘 지냈냐.

 

 

쥬토:

그 악덕경관한테 신세를 지고 있는게 누군데, 이 멍청이가.

 

 

사마토키:

하하하, 그렇게 까칠하게 굴지 말라고. 일단 나한테도 한 개 줘봐.

이제야 한 숨 돌렸네.

 

 

쥬토:

그래서? 오늘은 뭔 짓을 저질렀어?

 

 

사마토키:

맘에 안드는 놈이 있어서 살짝 담갔는데, 야쿠자 주제에 짭새를 불러대서.

그래서 이 꼴이지.

 

 

쥬토:

이 바보가 아직도 양아치 같은 짓을…

 

 

사마토키:

그럼 쥬토, 평소처럼 잘 부탁한다.

 

 

쥬토:

칫, 간단하게도 말하네. 내보내줄테니까 지금부터 같이 어디 좀 가자.

 

 

사마토키:

헤에…

 

 

쥬토:

여보세요, 이루마입니다. 4호실 용의자 증거불충분으로 석방합니다.

네? 너무 갑작스럽다고요? 그 말은 제 말을 못 듣겠다는 건가요?

 

흐음, 별로 이런 말을 하고싶진 않지만 누가 누구의 횡령을 덮어줬는지 잊으셨다는걸로 생각해도 될지요?

아 과연, 그럼 제가 갖고 있는 증거를 공론화해 생각나게 해드려도 될까요?

 

하하,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그럼 실례하지요.

 

 

사마토키:

쓰레기네. 사람을 협박하다니 경찰로서 상종 못할 놈이네.

 

 

쥬토:

한 번 더 유치장에 쳐박아도 괜찮단거지?

 

 

사마토키:

하하하, 농담을 그렇게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말라고, 멍청아.

 

 

쥬토:

시끄럽네. 자, 가자.

 

 

사마토키:

그래서 날 데리고 어디까지 드라이브할 셈인데?

 

 

쥬토:

항구 근처에 있는 숲 속이다.

 

 

사마토키:

엉? 그런 곳에 뭘 하러 가는거냐.

 

 

쥬토:

네가 팀의 마지막 멤버를 못정하니까 내가 찾아놨다고.

그래서 지금부터 그 녀석을 만나러 가는거다.

 

 

사마토키:

헤에…

 

 

쥬토:

‘헤에’라니, 너 말이야. 슬슬 멤버를 정하지 않으면 테리토리 배틀에 늦는다고.

그렇게 되면 그냥 적당한 녀석을 팀에 넣어야 해.

 

 

사마토키:

쥬토, 확실히 시간은 없지만 적당히 아무나 넣을거면 너랑 나만 나가는게 훨씬 낫다.

 

 

쥬토:

말은 그렇게 해도 이케부쿠로의 야마다 이치로의 팀에게 우리 둘이서 덤비는건 무모……

이 바보가, 그만!

 

 

사마토키:

이 자식이 내가 그 망할 녀석보다 못한다는거냐.

 

 

쥬토:

놔, 사고 난다고!

 

 

사마토키:

시끄러. 난 혼자서도 망할 이치로네 팀한테 이길 수 있어.

 

 

쥬토:

놓으라고 하잖아, 이 자식아!

 

 

사마토키:

쥬토, 다음에 또 개소리하면 이유막론하고 쳐죽인다.

 

 

쥬토:

칫, 야마다 이치로에 관한거면 앞뒤 분간 못하는 것 좀 어떻게 해라.

네 스킬이 뛰어나다는건 알고있지만 그래도 팀 멤버 중 하나가 쓰레기면 팀전에선 불리해져.

 

그건 너도 알고있잖아. 아니면 져도 좋다는건가?

 

 

사마토키:

질거면 죽는게 나아.

 

 

쥬토:

그럼 진지하게 동료를 찾는데 협력해.

 

 

사마토키:

지금부터 만나러 가는 녀석이 쓸모없는 쓰레기라면 너도 같이 패버릴거다.

 

 

쥬토:

후후, 그건 걱정 마. 재밌고 쓸만하다는건 내가 보증할 테니까.

 

 

사마토키:

묘하게 자신감 넘치네.

 

 

쥬토:

어쨌든 그 녀석은 군인이니까.

 

 

사마토키:

군인? 지금 일본군은 해체됐잖아?

 

 

쥬토:

그 녀석은 군이 해체되었어도 군의 부활을 믿으며 서바이벌 생활을 하고 있어.

 

 

사마토키:

뭐야 그건?

 

 

쥬토:

보통이라면 그런 반응이지.

최근에 그 녀석을 알게 됐는데, 한 번 만나러 가보니 꽤 별난 녀석이어서 마지막 한 명은 이 녀석밖에 없다고 생각했지.

 

 

사마토키:

흥, 어떨런지.

 

 

쥬토:

게다가 그 녀석은 히프노시스 마이크를 갖고 있어.

 

 

사마토키:

불법 마이크인가.

 

 

쥬토:

아니, 불법이 아니야.

 

 

사마토키:

엉? 그럼 짭새들이 갖고 있는 마이크를 복제한건가.

 

 

쥬토:

그것도 아니야.

 

 

사마토키:

그럼 뭔데.

 

 

쥬토:

그 녀석이 갖고 있는건 아직 군대가 있을 때 만들어진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프로토타입이다.

 

 

사마토키:

프로토타입?

 

 

쥬토:

그래, 군용으로 개량한 것이라서 너나 내가 갖고 있는 것보다 정신 간섭이 심해.

 

 

사마토키:

하! 재밌네. 어떤건지 시험해주지.

 

 

쥬토:

싸우지는 말라고.

 

 

사마토키:

그건 그 쪽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렸지.

 

 

사마토키:

이런 야생에서 살다니, 제정신이 아닌 것 같군.

 

 

쥬토:

곧 도착이야.

 

 

사마토키:

오, 저긴가.

 

 

쥬토:

어이! 잠깐 기다리라니까! 네가 먼저 가면 경계당해!

 

사마토키:

아무도 없잖아.

 

 

쥬토:

아니, 여기 있는 음식들은 아직 따뜻해. 그렇다는건…?

 

 

리오:

움직이지 마라. 네 녀석들은 이미 소관의 함정에 빠져있다.

험한 꼴을 당하고 싶지 않으면 움직이지 마.

 

 

사마토키:

어엉? 갑자기 뭐야, 넌.

우리가 일부러 이런 변방까지 만나러 와줬더니만.

모습을 드러내. 쳐죽여줄테니까.

 

 

리오:

쳐죽인다는 말을 듣고 순순히 모습을 드러낼 바보가 어딨지?

그 말은 적대 행위를 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나?

 

 

사마토키:

좋다, 이거야. 적대행위고 나발이고 할 거 없어.

넌 바로 쳐죽여주마.

 

 

리오:

어리석군. 그렇다면 소관을 죽여봐라.

할 수 있다면 말이지.

 

 

쥬토:

어이, 사마토키! 좀 진정해!

리오, 나야 나! 전에 데려오고 싶은 녀석이 있다고 했잖아!

 

 

사마토키:

시끄러! 저 자식은 반드시 쳐죽인다.

 

 

리오:

쥬토인가. 데려오고 싶었다는게 이 무대포 녀석인가.

그 녀석하고는 잘 맞을 것 같지 않군.

 

 

사마토키:

뭐야, 이 망할 로프는!

 

 

리오:

하지 못할 짓은 입에 담지 말아야 한다.

어리석음이 더해지니까.

 

 

사마토키:

망할… 이걸로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지.

 

 

쥬토:

어, 어이! 사마토키! 그만둬!

히프노시스 마이크를 집어넣어! 사마토키!

 

 

사마토키:

아……

 

 

리오:

그럼, 돌아가 주겠나. 소관은 지금부터 식사를 해야 해서.

 

 

쥬토:

리오, 얘기를 좀 들어줘.

 

 

사마토키:

그딴 물러빠진 소리 하지 마, 쥬토!

 

 

리오:

소관에게 날아드는 불씨는, 모두 배제한다.

 

 

사마토키:

하하, 재밌네. 그게 군용으로 만들어진 히프노시스 마이크냐.

 

 

쥬토:

하아… 난 이제 모른다.

 

 

사마토키:

[네 녀석이 건 싸움 받아줄 테니 와라, 자식아

얕보지 마 멍청이가 앙? 가라앉혀버린다 이 자식아

 

잘난 척하는 것도 지금 뿐이다

시체 방치 오늘이 네 제삿날]

 

 

 

리오:

과연 전 더티독 멤버답군.

아주 무질서하고 폭력적인 가사다.

 

 

사마토키:

하하, 벌써 끝이냐? 입만 살았네.

 

 

쥬토:

사마토키의 가사를 듣고 의식이 남아있다니, 역시 내 눈은 틀리지 않았어.

 

…응? 방금 안쪽에 사람이 있지 않았나?

 

 

리오:

[말도 안 되는 인사 농담인가 그건

소관은 soldier 그렇다면 받아들이겠다

 

되살아나 해주겠어 survival

One verse로 네 녀석의 목숨을 빼앗아]

 

 

 

사마토키:

하하, 재밌네… 오랜만에 괜찮은 한 방을 먹었군.

 

 

쥬토:

어이! 너희 둘러싸였어!

 

 

사마토키:

쥬토! 지금 한창 재밌을 때니까 방해하지 말라고!

 

 

???:

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리오 저 녀석, 곧 뒤질 것 같은데?

 

 

???:

오늘이야말로 네 놈이 갖고 있는 히프노시스 마이크를 받아가겠다!

 

 

사마토키:

뭐냐, 이 멍청하게 생긴 놈들은.

 

 

리오:

이 녀석들은 소관의 히프노시스 마이크를 노리는 녀석들이다.

 

 

사마토키:

스킬과 정신력이 없는 녀석들이 제대로 쓰지도 못할거면서 왜 갖고싶어하는거냐.

 

 

쥬토:

현행 히프노시스 마이크도 뒤에서 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지만,

프로토타입은 그 수 배에 달하는 가격이 붙어있는 듯하더군.

 

 

리오:

너희와는 상관없는 일이니 도망가라.

 

 

쥬토:

넌 바보냐? 경찰인 내가 도망치면 웃음거리가 된다고.

사마토키, 내가 시간을 벌 테니 회복하면 도와라.

 

 

사마토키:

어엉? 얕보지말라고. 이 정도쯤은 아무것도 아냐.

 

 

리오:

미안하다.

 

 

???:

푸하하핫, 고작 세 명이서 뭘 할 수 있단거냐!

 

 

???:

어이, 저기 있는거 전 더티독 멤버인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아니야?!

 

 

???:

뭘 쪼는거야, 새끼들아! 인원수로 압도하고 있는데 질 리가 없잖아!

자, 가자!

 

 

쥬토:

[올거면 와라 내가 상대해주마

욱신거려 evil side가

너희들 싹 모아서 쳐박아 유치장에!]

 

 

 

사마토키:

[미안하지만 그 전에 내가 죽여버릴지도]

 

 

 

리오:

[엄호사격 때려박아 관자놀이에 말의 탄환]

 

 

 

쥬토:

[마치 killer bee (Bang!)

거스르는 녀석들조차 벌집에

애송이들은 바로 죽어 받아라 hypnosis]

 

 

 

사마토키:

하하하하! 어중이 떠중이들이 아무리 몰려와도 아무렇지도 않다고.

 

 

쥬토:

너희들 전부 연행할거니까 각오해라.

 

 

리오:

군인에게 싸움을 걸었으니 사지 멀쩡하게 돌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마라.

 

 

사마토키:

입만 산 녀석들이었군.

 

 

쥬토:

시급히 지원 부탁드립니다.

 

 

리오:

빚이 생겼군.

 

 

사마토키:

빚? 그딴거 없어. 오랜만에 괜찮은 놈이랑 배틀해서 재밌었으니 신경쓰지마라.

 

것보다 너, 우리랑 팀 안할테냐?

너 만한 녀석이 아니면 같이 팀을 할 가치가 없으니까.

 

 

리오:

그걸로 빚을 갚을 수 있다면 기꺼이 힘을 보태지.

 

 

쥬토:

여러 일이 있었지만 대강은 예상대로 됐군.

 

 

사마토키:

좋았어! 그럼 같이 이 썩어빠진 세상을 바꾸자고, 리오.

 

 

 

 

*히프마이 드라마씨디 중 무료분을 번역해서 올리고 있습니다(공지 참조)

 

 

 

 

제작@_YU_DIE @keimimai

DM및 연락: @keimimai

 

출처:히프노시스마이크 드라마CD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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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케이미